폭염이 이어지면서 피서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수욕장 등 물놀이 장소에 안전요원이 추가로 배치됩니다. 제주도는 재난관리기금 4억 4천만 원을 긴급투입해 해수욕장 11군데에 민간안전요원 30명과 보건요원 11명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았던 산지천과 성산내수면, 종달해안 등 11군데에도 민간안전요원 27명이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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