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이정은이 우승했습니다. 이정은은 오늘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박소연과 동타를 기록한 뒤 연장 1차전에서 버디를 성공시켜 생애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2언더파 214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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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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