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제주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도내 11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199만 명으로 작년보다 50% 늘었습니다. 해수욕장별 증가율은 협재가 지난해보다 3배로 늘어 가장 높았고 성산 신양해변이 22%로 가장 낮았습니다. 야간 해수욕장에도 39만 명이 찾아 작년보다 4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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