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제주에서 200여명의 운전자들이 출근길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지난해 209명이 출근길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최근 4년 동안 810명이 적발됐습니다. 음주운전자의 56%는 혈중알콜농도가 0.1%를 넘어 운전면허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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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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