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쯤 서귀포 남쪽 51㎞ 해상에서 조업하던 부산 선적 126톤급 대형선망어선에서 선원인 부산시 58살 백모씨가 롤러에 팔이 끼여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백씨는 오늘 오전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는데, 해경은 동료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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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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