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출자금을 모아 항공기를 띄우겠다며 출범한 스카이버스협동조합이 본격적인 취항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스카이버스협동조합은 최근 제주도가 설립신고서를 수리함에 따라 다음 주까지 법인설립절차를 마무리한 뒤 다음 달에 정식 출범식을 열 예정입니다. 조합측은 부영기 전 제주은행 부행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고, 농협과 수협 등의 출자를 유치해 화물기를 임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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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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