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열매솎기를 하면서 따낸 푸른 감귤이 청량음료의 원료로 가공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귀포친환경감귤연구회는 열매솎기를 하면서 딴 열매를 1킬로그램에 2천 500원에서 3천원에 가공업체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린 감귤열매는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공업체는 청량음료로 만들어 한 박스에 만 5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