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들의 경기 지수가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29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업황 지수는 86로 한 달 전보다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9월에 대한 업황 전망도 추석 연휴 등으로 5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메르스 여파가 줄어든데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 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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