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돌고래호와 관련된 유언비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본인의 SNS에서 '해경이 구조를 안했다는 유언비어가 돌고 있다'는 댓글에 대해 '유언비어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답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해경 배 몇 척이 지나갔는데 아무리 불러도 불을 비추지 않고 가버렸다'는 생존자의 진술이 보도되면서 인터넷에서는 해경 구조와 박 장관의 엄정 방침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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