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받기 위해 초저가 상품을 파는 여행사에게는 불이익이 돌아갑니다.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초저가 상품 판매 규제와 송객 수수료 기준 마련 등을 담은 관광산업 육성 방안 보안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또 제주의 주요 관광특구에 가격 표시를 의무화하고 택시 등 교통서비스 분야에서는 부당요금 삼진 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대대적인 점검과 특별 단속을 할 게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