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포구 북서쪽 1.6㎞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이 지난 4일 제주시 한경면 자구내 포구 부근에서 부산 선적의 작업선과 충돌한 뒤 침몰한 한경 선적 어선에 타고 있던 66살 고 모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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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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