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도내 사업장의 임금체불액이 3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8월말 현재 도내 사업장 39군데에서 근로자 73명이 임금 3억 천 700만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주도는 추석 전에 체불임금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주에 협조공문을 보내고 관급공사와 물품대금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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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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