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풍력발전단지에 대부분 자동소화설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풍력발전단지 16군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자동소화설비가 있는 곳은 4군데 뿐이었고 5군데는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렵고 11군데는 진입로에 안내표지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조례를 개정해 자동소화설비와 소방차 진입로, 안내표지판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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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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