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제주의 전통적인 벌초 시기인 음력 팔월 초하루를 맞아 도내 공원묘지 등에는 벌초객들의 행렬이 절정을 이뤘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70대 남성이 예초기 날에 다리를 다치는 등 벌초객 6명이 119에 이송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