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물가가 다른 지방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달 제주도와 내륙지역의 물가를 분석한 결과 주요 생필품 20개를 구입할 경우 제주도는 평균 13만 5천 700원으로 내륙보다 2.2% 높았습니다. 제주지역은 섬유탈취제가 30%, 버터는 21%, 돼지고기는 17% 내륙지방보다 비쌌고, 생수와 차음료 등은 20% 가량 저렴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