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했던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인 버즈 올드린이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버즈 올드린은 오늘 제주도청에서 원희룡 지사와 면담을 갖고 제주가 우주 항공기지의 최적지로 보인다며 제주 어린이들도 우주에 가는 꿈을 끼웠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버즈 올드린은 1969년 아폴로 11호를 타고 닐 암스트롱에 이어 2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했고 한국 전쟁 당시 공군 전투비행사로 참전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