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개발공사의 제주 맥주사업이 내년부터 민간으로 이양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제주 맥주 등 지방 공기업 16군데의 사업 23개가 공공성이 낮고 민간경제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며 민간이양 대상 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2천13년 제주시 연동에 제주맥주 영업장을 열었고, 중장기 경영전략에도 맥주사업을 성장동력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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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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