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로의 샘터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돼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제주도 수자원본부는 최근 한라산 영실탐방로의 영실샘과 노루샘, 어리목 탐방로의 사제비샘 등 3곳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돼 사용 중지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에서는 지난 7월에도 총대장균군이 검출돼 사용이 중단됐었는데 수자원본부는 샘터를 자외선 살균소독기와 염소로 소독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