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고용영향평가 제도가 제주지역에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제주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을 올해 하반기 고용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일자리 창출효과를 분석하고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신화역사공원 사업자인 람정제주개발은 2천 18년까지 2조원을 투자해 5천명을 고용하겠다고 밝혔는데, 한국노동연구원은 내년 1월에 평가결과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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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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