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성범죄 우범자 가운데 일부가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방경찰청은 성범죄 우범자 269명 가운데 5.9%인 16명의 주소지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강기윤 의원은 성범죄 우범자 선정과 관리를 명확히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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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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