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제주를 찾은 하루 입도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 하루 5만 5천800여 명이 방문해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9월 26일보다 2% 더 많았습니다. 관광협회는 연이은 주말 연휴에 내국인 관광객이 는데다 대형 크루즈 여객선 2척이 들어오면서 보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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