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이 비상품감귤 유통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출하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용호 감귤농협조합장은 오늘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감협 작목반 선과장이 강제착색한 감귤을 출하해 감귤 이미지를 추락시켰다며 앞으로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협 소속인 선과장 2곳은 지금까지 비상품감귤 340kg을 도매시장에 출하하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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