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품 감귤 유통으로 가격이 폭락하면서 제주도가 감귤작목반 긴급 반상회를 열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 이후 비상품 감귤 유통으로 145건에 227톤이 적발됐습니다. 도매시장 감귤 경락가는 지난달 29일 9천 400원으로 첫 출하 때보다 46% 떨어졌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오늘 저녁 농감협 선과장 170여 곳을 대상으로 긴급 반상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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