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곶자왈 보전을 위해 올해 사유지 35헥타르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이번에 매입한 곳은 조천.와산 곶자왈과 남원읍 자매봉 정상 부근이며 산림청 지원 예산 60억 원으로 이뤄졌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천9년부터 412헥타르를 매입해 곶자왈 보존을 위한 기반조사와 자원발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전체 곶자왈 면적은 만 천 헥타르로 이 가운데 60% 가까이가 사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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