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 휴양형주거단지 토지주들이 사업지구의 땅을 돌려달라는 환매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서귀포시 예래동 서모씨 등 18명은 최근 JDC와 버자야리조트, 대주단 등 5곳을 상대로 소유권 말소 등기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주민들은 소장에서 대법원이 지난 3월 토지수용이 무효라고 판결한만큼 땅을 토지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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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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