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내 일부 양식장에서 가축용 항생제를 투약한 사건과 관련해 양식어민들이 깊은 자성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어떤 경우에도 수산질병관리사나 수의사에 의해서만 질병치료를 하고 휴약기간을 철저히 준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수협은 부산과 인천의 활어도매시장을 방문해 안전성 확보방안을 설명하고 제주광어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