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관광분야의 호황이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고용률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고용률은 69.5%로 작년보다 2.1% 오르며 지난 1999년 통계작성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인구 유입이 늘면서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도 각각 7.6%씩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건설업과 서비스업계의 고용률 급증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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