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감사위원 위촉을 둘러싸고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성명을 내고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추천한 감사위원 A씨는 보조금을 받는 감사 대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원장이라며 감사위원이 될 수 있는지 명확한 유권해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올해 감사대상기관에는 해당 법인이 포함되지 않았고, 특정사건과 관련이 될 경우 A씨는 심의에서 배제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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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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