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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확충지원 종합대책본부 첫 회의

김찬년 기자 입력 2015-11-12 00:00:00 조회수 113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 2공항을 서귀포시 지역에 추진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와 연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공항확충지원 종합대책본부 첫 회의에서 제 2공항 건설로 제주도 전체가 도약해야 한다며 광역교통연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원 지사와 면담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도 제 2공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조속하고 안전한 건설을 위해 최대한 뒷받침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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