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을 정부기록과 교과서에 수록할 수 있도록 국사편찬위원회 등에 청원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삼웅 제주4.3중앙위원은 오늘 제주4.3 67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4.3 사건을 추모하고 연구하는 궁극적인 목표와 가치가 민주주의와 평화정신을 젊은 세대에게 교육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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