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를 불법으로 배출한 양돈장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 부지 경계선 바위틈에서 가축분뇨가 흘러나와 300여미터의 도랑에 고여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이 양돈장이 오래 전부터 분뇨를 흘려보냈고, 배출량도 100여톤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자치경찰단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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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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