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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가장 큰 소나무 재선충병으로 제거

조인호 기자 입력 2015-11-14 00:00:00 조회수 132

제주에서 가장 큰 소나무가 재선충병으로 말라죽어 제거됐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제주시 해안동의 200년된 해송의 보호수 지정을 취소한 뒤 제거했고, 나무 기둥은 훈증 처리해 목각 조형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소나무는 높이 12미터에 폭 29미터 밑둥둘레가 8.6미터로 지난 천 982년 보호수로 지정됐지만, 지난해 가을 재선충병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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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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