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병원은 오늘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지난 8일과 13일 심근경색환자 2명에게 심장을 열어서 진료하는 개심수술을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0여군데 병원에서 개심수술을 하고 있지만, 제주지역에서는 비수술적인 치료만 가능해 지난 2천 5년에는 심장환자 350명이 다른 지방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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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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