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이달 말부터 10월까지인 하계시즌에 제주와 인천 노선에 특별기 450편을 투입하고, 내년에 국내선 전용 항공기 1대를 도입해 운항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이 특별기 투입을 확정하므로써 올해 하계시즌에 제주 노선의 항공기 좌석은 지난해보다 2%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인천노선에만 특별기가 편성돼 승객들의 불편은 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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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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