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 59주년을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제주시 관덕정 일대에서는 4.3 역사맞이 거리굿이 열려 8.15 해방부터 4.3 사건까지 제주의 역사를 그린 강요배 화백의 4.3 연작 그림 '동백꽃 지다'의 장면들을 재현했습니다. 한라산 관음사에서는 희생자들의 원혼을 달래는 천도대재가 열렸고, 4.3 미술제와 사진전, 시화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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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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