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 주거단지의 민간사업자로 우리나라와 중국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신청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중국의 대련화흥기업그룹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국내에서는 팬퍼시픽과 SK건설 등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폰타힐즈 컨소시엄이 휴양형 주거단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센터는 사업계획서를 심사한 뒤, 적합한 경우, 사업을 추진할 합작회사를 만들기 위한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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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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