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어제 국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13일 제주도청을 방문한 김장수 국방부장관이 도민의 동의가 없어도 해군기지 부지를 직접 선정하겠다고 밝혔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여러 차례 밝혀왔듯이 제주 해군기지는 제주도민의 동의를 얻어 추진한다는 것이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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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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