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제주 한라대학과 함께 도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메뉴 천 620가지를 영어와 일어, 중국어로 번역하고 알파벳 표기법을 제시한 책자 천 5백부를 관광지 주변과 대형 음식점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제주도 식품접객업 조례에 따라 150 제곱미터 이상 음식점에서는 외국어 메뉴판을 의무적으로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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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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