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유도시 출범 5년의 성과와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덕순 제주대 교수는 오늘 열린 국제자유도시 추진 5주년 세미나에서 도내 전문가 164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국제자유도시 5년의 성과에 대해 7%만 만족했고, 49%는 보통 수준, 44%는 만족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표시점인 2011년까지 국제자유도시가 달성될 가능성에 대해 52%는 희박하다고 응답했고, 26%만 가능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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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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