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오가는 교통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통행량이 하루 평균 2만 8천대로 가장 많았고, 제주시와 한림읍 사이가 하루 평균 2만 천대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오는 2천 9년의 교통량은 남조로가 2천 4년보다 4.2% 늘어나 증가율이 가장 높고, 천 100도로는 1.1% 늘어나 증가율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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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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