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어촌계는 올해부터 마을 어장에서 오분자기 산란기간인 8월 한달을 도내에서 처음으로 자율금어기간으로 정했습니다. 또, 오분자기 종묘 방류어장은 앞으로 2년 동안을 금어기로 정하고, 우뭇가사리를 제외한 해조류도 채취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역 오분자기 어획량은 지난해 12톤으로 지난 2천년의 35톤보다 3분의 1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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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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