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욱 행정부지사와 경제인 대표들은 어제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와 인천 노선 항공기의 인천공항 시설사용료를 임시편은 70% 인하하고, 정기편은 1년동안 면제하기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한번에 250만원씩인 시설사용료 부담이 줄어들어, 제주와 인천 노선의 항공편을 늘릴 수 있게 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