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더뎅이병에 강한 새로운 감자 품종을 개발해 2천 9년부터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제주도의 4가지 계통과 강원도의 4가지 계통을 시험재배하고 있고, 내년에는 농가에서 실증시험을 할 예정입니다. 제주산 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대지 품종은 해마다 같은 곳에 재배하면서 더뎅이병 발생률이 높아 농가의 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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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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