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등반에 나섰다 지난 16일 숨진 제주 출신 산악인 오희준씨의 노제가 오늘 한라산 관음사 야영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노제에는 오희준씨의 고향인 서귀포시 토평동의 친지들과 고인이 속했던 서귀포시 영천산악회 회원 등이 참석해 영원한 산악인으로 남게 된 고인의 넋을 추모했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서귀포시 상효동의 서귀포추모공원 납골당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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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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