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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첫 유세(리포트)

조인호 기자 입력 2007-09-09 00:00:00 조회수 198

◀ANC▶ 대통합민주신당의 대통령 예비후보들이 오늘 제주에서 첫번째 합동연설회를 가졌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대선을 향한 대통합 민주신당 주자들의 치열한 레이스가 제주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예비경선에서 선두를 다툰 손학규, 정동영 후보는 각각 경제와 평화 대통령이 되겠다며 맞섰습니다. 손학규 ◀INT▶ "경기도에서 전국의 77%의 일자리를 만든 이 손학규, 이 손학규야말로 제주특별자치도, 국제자유도시를 제대로 만들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정동영 ◀INT▶ "2008년 3차 정상회담을 이곳 제주에서 열고, 제주에서 평화협정을 만드는 것, 이것이 4.3영령을 진정으로 위로하고" 참여정부에서 총리와 장관을 지낸 친노계 후보들도 제각기 제주 발전을 공약했습니다. 이해찬 ◀INT▶ "전체 동북아시아에서 전세계에서 제주도의 미래비전을 찾아야합니다. 저는 제주도는 동북아시아의 진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 ◀INT▶ "중앙이 쥐고 잇는 제주도의 운명과 관련되어있는 모든 권한을 제주도로 넘기겠습니다. 제주도민이 원하는 모든 권한을 드리겠습니다." 한명숙 ◀INT▶ "제주를 아시아의 보석, 세계의 명품으로 만들어봅시다...저 한명숙이 현장감독이 되서 명품제주 프로젝트를 완성하겠습니다." 연설회장에서는 지지자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지만, 충돌없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오는 15일 제주와 울산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선 투표를 실시하고 다음달 15일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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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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