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방자치단체 연합인 UCLG가 총회 사흘째인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기후변화와 평화구축을 논의했습니다. 기후변화를 주제로 오전에 열린 회의에는 이규용 환경부 장관과 몬트리올과 스톡홀름, 밴쿠버 시장 등이 참석해 해수면 상승과 물부족 현상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평화구축을 주제로 열린 회의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시장 등이 참석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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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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