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로 예정됐던 서예가 소암 현중화 기념관의 개관이 내년 8월로 연기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소암 선생 옛 집터인 서귀동에 짓고 있는 기념관 건물은 다음달 말에 준공될 예정이지만, 수집된 작품이 90점에 불과해 내년 8월로 개관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소암 선생의 작품 등 천여점을 수집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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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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