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축제에서 어선 침몰로 숨졌던 고 이영두 서귀포시장 등을 기리는 해상 위령제가 열립니다. 최남단 방어축제 위원회는 올해 축제 개막에 앞서 첫날인 오는 9일 낮 12시에 마라도 앞바다에서 해상 위령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방어낚시행사는 지난해 사고가 발생했던 마라도 앞바다 대신 모슬포항 앞바다에서 해경과 어업지도선의 순찰 속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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