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한 사람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 자치경찰대는 표선면의 임야에서 팽나무와 종나무 250그루를 뽑아낸 뒤, 다른 곳에 옮긴 조경업자 59살 황모씨를 입건했습니다. 또, 남원읍 신흥리에서 꽃꽂이 재료인 사스레피 나뭇가지 수백 킬로그램을 채취한 운수업자 42살 신모씨와 표선면의 임야에 집을 짓기 위해 석축을 쌓은 선원 42살 고모씨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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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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