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을 주유소에서 사은품으로 주거나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유통대책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오늘 지역농협과 가진 워크숍에서 감귤 2개를 담은 지퍼팩을 만들어 주유소에서 휴지나 생수 대신 사은품으로 주는 방안을 정유회사들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서울역과 제주공항 등 5군데에 감귤 자동판매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